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인공 달팽이관과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 투석기 등 10대 의료기기가 올해 정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는 오늘(6일) 서울 상암동 YTN에서 2024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 성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10대 과제로는 세계 최초로 32개 전극을 탑재한 인공 달팽이관과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 투석기, 심혈관질환 진단 AI 솔루션 등이 뽑혔습니다.
사업단은 오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서 이들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6년 동안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의료기기 기술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 등 전체 주기를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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